여성 정치인에게 비선 실세란

여성 들은 이런 대화 종종 하지 않나?

“저기 빨간색 스카프 어때?”
“아니 그거 별로 안좋아.”
“그럼, 그 옆에 것이 낫나?
“그것 보다는, 그 밑에 쪽에 핑크 바탕에 줄무늬 있는 걸로 해. 그게 너에게 딱이야”
“그런가? 일단 그 것 하나 사고, 그 오른 쪽 옆에 것도 하나 사야 겠다.”

설마 여성 정치인만의 특성은 아니겠지만, 묘한 공통점이 있다.

전 통합진보당에는 당권파라는 사람들이 이정희 당시 당 대표의 비선 실세 역할을 했다.

“당권파, 이석기 지키려 이정희 버렸다”

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도 비선 실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주장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추미애의 최순실 있다···그 야당 대표에 그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최순실이 비선 실세라고 하여 온 나라가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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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5%, 낮지 않다

대통령 탄핵론이 불거지는 요즘 같은 시절에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 에 이르는 모양이다. 전에 통합진보당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해산 될 때 지지율이 2% 대라고 했다. 5% 면 해산 직전 통합진보당보다 훨씬 높은 지지율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통합진보당보다 조금이나마 덜 욕먹는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5%의 카톡, 박근혜 대통령 비호하고 100만 국민 빨갱이 취급

통합진보당 지지율 2%의 비밀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1987년 6월에 1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3주 이상 시위를 하여 개헌에 성공했다.

2016년 11월 12일 평화 시위에서도 100만명의 시민이 청와대 인근에서 시위 했고, 지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시위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직 대통령을 퇴진시키거나 탄핵 하는데에 어쩌면 더 많은 시민의 힘이 필요할지 모른다. 과연 그 숫자를 얼마나 더 해야 할까…

이날 참여자는 주최 쪽 추산 100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을 넘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서울지역 최대 70만명을 훌쩍 넘어, 1987년 6월항쟁 당시 7월9일 연세대 학생 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모였던 100만 인파 이후 29년 만에 최대다. 주최 쪽은 부산 3만5000명, 제주 5천명, 광주 1만명, 대구 4000명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도 6만명이 집결했다고 밝혔다. … 100만 촛불, 국민의 힘 보여줬다

1987년 6월 항쟁 때에 6월 10일부터 6월29일 까지 대략 3주 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했고, 특히 6월 26일 평화 대행진 때에는 100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 이후 6.29 선언과 10월 27일 개헌 국민 투표를 통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 통과 됐고, 12월 16일 13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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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정치인들은 인기가 있을까 없을까?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되니까 예상 밖이라고들 하는데, 트럼프가 당선 될거라고 예상 했던 사람들도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국내 연구팀조차 트럼프가 당선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무려 일주일 전 11월 3일에 정확하게 예상했다고 한다.

세종대 빅데이터 연구팀, 트럼프 당선 예측 ‘화제’

그런데, 힐러리 클린턴은 알았을까 몰랐을까? 몰랐으면 자아도취일까?
정치인에게는 어느 정도 자아도취나 과대망상도 필요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야당 정치인들에게 “당신들은 인기가 없어요” 라고 말해주면 뭐라고 대답할까?
같은 편이 말 해 준다 해도 들을지 말지 궁금하다.

박원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야당 집권가능성 높다는 건 착각”

말이 안 되는 일은 없다

여러 사람이 말이 안 된다고 하는 일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한국의 유명 정치인이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신문 기사 댓글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는 반응도 꽤 있다.

결국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다.
유명 정치인보다 인터넷 댓글 다는 사람들의 판단력이 더 좋은 것 아닌지.

되는데 왜 안 된다고 생각했을까?

박지원 “미국 국민, 대선에서 힐러리 택할 것”

박지원이 평가하는 한국 정치인

추측컨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생각에는, 한국 정치인 중에서 박근혜 취순실 정국을 잘 수습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 없다고 평가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는 야권 일각의 하야·탄핵 목소리에 대해서도 방송에 출연해 “지금 선거를 해보라. 대통령이 하야하면 두 달 안에 선거해서 이 나라가 잘되겠느냐”라며 …
박지원 “하야? 野도 지나치면 역풍 맞아”

학부모 최순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016년 10월 29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교육포럼 ‘교육불평등 극복을 위한 교육감의 역할’ 토론회서 “정유라 사건, 부모 지위 물려주려 수단방법 가리지 않아” 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데,

정작 본인은 :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아들, 둘 다 외고 출신 ‘공약에는 자사고 폐지?’

솔선수범은 쉽지가 않다.

부동산 정책부처 고위관료 2명중 1명 강남 부동산 보유’ 라는데 (), 자기 집 값 떨어뜨리는 정책을 세울 수 있을까?

이 사람이든 저 사람이든 다 똑같은 기득권자일 뿐이니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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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 ‘반 토막’…11.3대책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