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박근혜에게 주는 교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업가 친구 박연차 때문에 퇴임 후 검찰 조사를 받았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이상한 동생 최순실 때문에 퇴임 중 곤경에 처했다.

두 사람이 비슷한 상황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로 모든 것을 종결했다.
지지자 뿐만 아니라, 반대자들에게도 마음에 큰 충격이 됐다.
당시, 한동안 모방 자살 문제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회 전체가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끝까지 살아서, 잘못된 부분은 책임을 지고, 부당한 부분에 저항 했다면, 그가 바라던 사회 정의가 좀 더 가까와지지 않았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 함으로써, 당시 관련된 모든 문제는 노무현이라는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고 말았다.
사회의 문제로 발전하지 못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잘못된 부분을 책임지고,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올바르게 하고, 퇴임 후에라도 끝까지 감당하기를 바란다.

이 문제가 우리 사회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의로운 사회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박근혜 현 대통령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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